오늘 외부강사님이 오셔서 리듬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습니다.
<내 나이가 어때서>신나는 트로트 노래에 맞춰
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고 프로그램을 시작해보았습니다.
탬버린을 연주해보았습니다.
단순하게 탬버린을 흔들어 연주하는 것이 아닌
노래에 맞춰 반복적인 율동을 하면서 동작을
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며
인지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발도 구르고 어깨도 흔들며 한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
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 하실 정도로 모든 어르신들
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