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부강사님이 오셔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준비물 중 하나인 대나무키를 보여드리며 곡식의 껍질과 알맹이 분리할때 사용되기도 하고
또 어린시절 밤에 잠자리에서 소변실수를 하면 대나무키를 머리에 쓰고 소금을 얹으러 가는 등
어린시절, 젊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.
대나무 키에 공을 얹고 양손 키는 잡고 공을 튕겼다 다시 공을 받는 활동이었는데
정확성과 민첩성, 균형감각을 모두 요하는 활동이었습니다.
계란판을 이용하여 탁구공을 튕겨보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