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오고 기온이 떨어져서 요리교실을 못할 줄 알았는데
오후에 잠깐 비가 멈추어서
우리 어르신들과 아주 맛있는 팥빙수 만들기를 하였습니다.
너무 차갑지 않으신가요? 추우시면 말씀하세요~라고
말씀드렸는데
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 한그릇씩 비우셨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