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어르신들과 꽃의 명칭을 알아보면서 꽃 화분을 만들어보았습니다.
명칭이라고 해서 어려운 건 아니지만 줄기, 잎사귀, 뿌리, 꽃이 어디에 있어야 맞는지
하나씩 생각해보면서 잘라둔 조각을 맞추어 화분을 완성해보았습니다.
빨리 끝내신 어르신들은 옆에 귀여운 나비와 다른 사물을 넣어보기도 하였어요.
해를 그리신 분도 계셨지만 역시 꽃 옆에는 나비가 제격인 듯 합니다.^^